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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SE 스마트워치 40mm 실버 장점 / 단점

Bruce_7 2021. 4. 9. 00:39

애플워치 SE 스마트워치 40mm 실버 장점 / 단점

 

 

널찍한 Retina 디스플레이, 피트니스용 첨단 측정 센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강력한 기능까지.

Apple Watch SE는 기대 이상의 능력을 예상외로 낮은 가격에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시계입니다.

 

 

 

- 피트니스 : 궁극의 운동 파트너를 만날 시간.

일일 활동량을 기록하고, 즐겨 하는 운동도 모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물속에서도 가능합니다.

 

운동 앱. 러닝,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요가, 댄스 등

수많은 종류의 운동 수치를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한 소통 : 어디서나, 놓치는 법 없이

셀룰러 탑재 모델은 폰이 곁에 없어도 전화를 받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애플 뮤직을 스트리밍하고, Siri에게 이것저것 부탁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건강 : 기분 좋은 하루와 함께하는 시계.

심장 건강.  심박수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것으로 감지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  Apple Watch SE는 '긴급 구조 요청' 및 '넘어짐 감지' 기능이 있어, 필요한 순간에 바로

긴급 구조 서비스에 통화 연결할 수 있습니다.

 

수면. 더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매일 밤 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습니다.

 

 

 

- 시계 페이스 : 자신만의 개성 만점 페이스. 

각양각색의 디자인 중에 하나를 고른 후, 여기에 당신이 항상 꼭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늘 표시되도록 시계 페이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시계 페이스 공유.  온라인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새로운 시계 페이스를 찾아 친구 및 가족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를 선택하는 이유

건강 : 

심장 건강 관련 알림을 받고, 수면 추이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도 있습니다.

 

피트니스 : 

일일 활동량을 모두 기록하고, 즐겨하는 운동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연결성 :

전화와 문자 메시지 받기, 음악 득기, Siri에게 부탁하기 등. 

이 모든 걸 손목에서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화 :

케이스와 밴드를 마음대로 조합해 여러분만의 룩을 연출해 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계 페이스를 찾아보고, 커스터마이징하고,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 애플워치 SE 40mm 실버 장점 / 단점 및 상품 후기

 

애플워치를 사기 전에 모두들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정말 많은 고민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며 하고 한달사용 리뷰를 상세히 달아봅니다.

1. 나에게 정말 필요할까 ?

세상에 없던 제품이 나오면 다들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때 저는 바로 구매(아이폰3GS)를 했고, 주변에선
다들 본인은 피쳐폰이면 충분하다며 비싼 핸드폰을 산 저를 이44해하지 못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세상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를 생각한다면 와닿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2. 애플워치가 있으면 [ 장점 ]
일단 사용하게 되면 많은 장점을 느끼게 되시겠지만 , 대표적으로 몇개 추스려봅니다.


1) 문자 & 전화 확인이 쉬워진다.
- 전화와도 핸드폰 가방에 넣어두거나 어딘가 둬서 확인을 바로 못하고 '부재중' 통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애플 워치를 착용하면 손목에 가벼운 진동이 오기때문에 받고 싶은 전화를 놓칠 일이 없습니다. 

전화를 받기 싫다면 워치 오른쪽 버튼을 톡 눌러주시면 핸드폰&워치 어느곳에서의 진동도 멈춥니다. 

물론 통화신호는 계속 가고요

 

2) 운동 욕구 상승 & 눈으로 확인
- 달리기 , 자전거, 가벼운 산책 모두 내가 어느 시간동안 어느정도 거리를 이동했는지, 굳이 나이키 어플같은거 

안깔아도 시계 자체 탑재된 앱에서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심박수 확인은 덤이죠. 

심박수를 확인하면 내가 지금 최대로 할 수 있는 운동 강도에서 몇 % 정도로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어 효과가 좋습니다.

 

3) 핸드폰 찾기
- 핸드폰 어따뒀지?? 워치에 버튼 하나 누르면 바로 핸드폰 어딨는지 소리 울려 알려줍니다. 

굳이 남 전화기 빌려서 내 번호로 통화 걸어 볼 필요가 없어요


4) 핸드폰 확인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 현대인들 쓸데없이 습관적으로 핸드폰 자꾸 쳐다보고 , 확인하잖아요. 워치 차는 순간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문자 카톡 전화 등등 가벼운 알림은 시계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한데 굳이 핸드폰을 볼 필요가 없어요. 

가방 속에 핸드폰은 넣어두세요. 특히 공부할때, 수업들을때, 업무중에 효과 짱입니다. 사람 만나는 

중에 핸드폰 진동이 오면 문자, 전화, 카톡 뭐온지 확인해야하고, 중요한거면 봐야하는데 예의가 아니죠. 

워치는 그냥 시간 확인하듯 쓱 보면 문자건 카톡이건 누구에게 온 전화인지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3. 크기 선택. 40 mm? 44 mm?
남자면 44mm 여자면 40 mm 추천합니다.
남자분들도 손 작은 분들은 40 mm 면 충분 하실 것 같아요.

5. 워치 SE ? 워치 6?
물론 6가 기능적으로 조금 더 있습니다만, SE 성능 충분히 좋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으니 저는 SE를 적극 추천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어서 나는 돈더 써도 상관없다면 물론 애플 워치6 좋습니다.
실 사용에서 일반인이 느낄 차이점은 'AOD' 기능입니다. 애플워치 se는 시계 화면이 평소에 꺼져 있다가
시계를 보려고 손목을 들거나 틀거나 하면 화면이 바로 켜지고요, 애플 워치6 는 화면이 항상 켜져있습니다.
그렇다고 애플 워치6 이 배터리가 빨리 단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AOD'기능 핵심이 배터리 소모 매우 적게 

화면을 계속 띄워주는 거거든요.

 

6. 갤럭시에서도 애플워치 사용 가능합니까?
안됩니다. 아이폰 있어야 합니다.

7. GPS 버전으로도 핸드폰 없이 음악 감상 가능합니까?
핸드폰에 있는 음악과 자동으로 동기화를 해서 애플 워치에 음악이 저장됩니다. 

에어팟 있으시다면 핸드폰 집에 두고 운동 나가도 음악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운동 나갈때 핸드폰 두고 나가는 편 입니다.

8. LTE 버전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
한달에 와치용 요금제로 인한 통신료 추가 만원 이상을 부담없이 납부할 수 있는 분이면 고려할 법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운동 나갈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핸드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었습니다.
GPS 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9. 꼭 시계줄 새로 사야 할까요?

시중에 시계줄이 참 많이 출시되어있지만, 한가지 명심하셔야 할건,
기본 제공되는 애플 정품 시계줄이 이미 정가 6만원 가량의 훌륭한 시계줄입니다.
저는 기본 제공되는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성도 정말 훌륭합니다. 나중에 질리게 된다면 

줄을 구매할 의사가 있지만, 정품으로 살 생각이고요, 가격이 제법 비싸니 고민은 꽤 됩니다.

10 . 총평
지금껏 애플 워치가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으로 나온 적이 없습니다.
애플이 아무래도 시장 점유율을 확실히 끌어 당겨 스마트워치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소비자한테는 정말 환영할 일이죠. 구매하시면 후회 안하실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달 이상 사용해보고 느낀 점

1) 무게
처음 끼고느낀건 생각보다 무게가 정말 가볍다는 점
집에서도, 잘 때도 계속 차고있어도 불편함을 못느낄 만큼 가벼워요

2) 40mm? 44mm?
손목이 좀 얇다 싶은 분은 무조건무조건 40mm하세요
40mm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습니다

3) AOD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저는 6와 se 사이에서 AOD탑재 여부때문에 오래 고민했었어요
결국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셀룰러 모델을 쓰고자 se로 결정했구요
막상 써보니 AOD가 없다고 해서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에요
손목 들어올리는 행동을 인식하는 속도가 빨라 손목을 살짝 돌리기만 하면 바로 화면이 켜져서 딱히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4) 셀룰러? GPS?
자주 핸드폰을 두고 밖에 나가지 않는 이상 셀룰러는 필수조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를 잡거나 블루투스 페어링과는 달리 애플워치는 일단 한번 아이폰과 연동을 시켜두면 그 뒤로는 손을 대지 않아도 아이폰과 알아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돈을 더 내가면서 셀룰러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현재도 미개통 상태로 사용하고 있으며 GPS모델로 살걸 조금 후회 중입니다

5) 배터리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배터리 빨리 소모될 수 있는 기능들을 모두 켜둔 상태로
저녁에 한번 100으로 채워놓고 밤새 수면측정하고 하루종일 쓰면 30~40% 이상 남습니다

6) 손씻기 타이머 기능
손씻고 있다보면 애플워치가 알아서 손씻기 타이머를 재줘요
외출하고 집 돌아와서 바로 손 안 씻으면 얼른 손 씻으라고 알림이 뜨기도 하구요
요즘같은 킹시국에 꽤 유용하다고 느낀 기능 중 하나입니다.

 

 

 

7) 심호흡
심박수가 좀 빨라지면 심호흡하라고 알림이 뜨면서 타이머를 재주고 들숨과 날숨 타이밍까지 

지시해주는데 이게 은근히 도움되는 것 같아요

8) 피트니스
운동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피트니스 링 채우는게 은근히 재미있어서 동기부여도 되고 운동하는 동안 심박수 모니터링과 

소모되는 칼로리도 실시간으로 보여줘 가장 만족하는 기능 중 하나 입니다

9) 월렛
평소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월렛앱에 포인트카드를 다 담아서 다녔습니다
그 많은 포인트 실물카드를 가지고 다니지도 않을 뿐더러 매번 포인트 적립할 때마다 핸드폰 번호를 

일일이 다 누르기 싫었거든요
또 가끔은 빨리 계산해야할 경우 앱 아이콘을 찾아서 실행시키고 카드를 고르는 등의 시간이 

소요되는 탓에 아이폰 월렛을 꺼내기 힘든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측면버튼만 가볍게 두번 눌러주면 월렛에 등록되어있는 포인트카드가 주르륵 떠서 정말 편해요
의외로 가장 잘 쓰고 있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10) 헐거운 스트랩 고정
다른 후기들을 보니 스트랩 고정 문제가 공통적으로 보이네요
저도 처음에 기본 스트랩을 장착하면서 고정이 안된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하지만 se에 동봉된 스몰 실리콘 스트랩 만의 문제인 것 같아요
다른 스트랩은 단단히 잘 고정되며 스몰사이즈 스트랩도 몇번 다시 끼면 제대로 고정이 되더라구요
저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11) 그 외의 기능
애플워치는 아이폰의 건강앱과 실시간으로 연동이 되어 바로바로 내 활동상태에 대해 아이폰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쓰면서 놀랐던게 워치 하나로 많은 정보가 기록된다는 점이었어요
상황별 평균 심박수, 주변 소리 레벨, 수면 중 언제 얕은 잠을 잤는지, 심지어는 내 걸음 보폭과 

보행속도 등까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체정보가 다 수집된다는 점이 무섭긴 하네요

위 언급 이외에도 정말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한 기능들만 골라봤습니다.
다들 애플워치로 삶의 만족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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