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 자급제 골드 128GB 장단점 / 리뷰

아이폰 12 프로 자급제 골드 128GB 장단점 / 리뷰

아이폰 12 프로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되었으며,

Ceramic Shield 소재가 탑재되었습니다.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많은 5G 대역으로 가장 광범위한 5G 지원 범위를 제공합니다.

 

 

 

아이폰 12 프로는 업계 최초로 5나노미터 칩을 탑재하였고 더 빨라진 속고, 더 강력해진 파워,

더 향상된 효율을 갖추었습니다.

 

LiDAR 스캐너 기술을 적용해 나노초 단위로 정확한 심도 맵을 구현하였습니다.  

가상의 물체가 AR환경에 순식간에 더욱 정교하게 구현 됩니다.

 

와이드 및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모두에서 '야간 모드' 를 지원합니다.

저조도 아래서 더욱 사실적인 색감을 잡아내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와이드 카메라는

26% 더 많은 빛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 Dolby Vision 촬영

아이폰 12 프로는 Dolby Vision 방식의 촬영을 지원하는 최초의 카메라가 탑재 되었으며

10비트 HDR 촬영 기술로 동영상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Dolby Vision 방식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손쉽게 편집, 감상,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rPlay로 4K Dolby Vision 동영상을 스마트TV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 12 프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간편한 사용

탭 한 번 또는 스와이프 한 번으로 손쉽게 다룰 수 있어 간편하고 직관적 입니다.

 

- 스마트한 성능 

애플이 만든 고성능 칩 덕분에 폰으로 무슨 일을 하든 빠르고,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견고함, 바래지 않는 가치

아이폰은 다른 스마트폰 보다 월등히 긴 수명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자랑합니다.

 

- 개인정보 보호

모든 면에 있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아이폰 12 프로 자급제 골드 128GB 장단점 / 리뷰

 

가격은 사악, 그래도 늘 감성으로 커버 가능한 아이폰

명불허전 아이폰입니다.
매년 느끼는거지만 애플은 디자인 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잘 뽑아 내는듯합니다. 

이번 아이폰 12시리즈의 디자인은 뭔가 예전 각진 디자인으로의 회귀라서 더욱 탐나는 제품이라 

구입했습니다.  물론 제가 쓸것은 아니고 와이프가 쓸것이지만요 ㅎㅎ

1) 장점
- 디자인 :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어서 예전 아이폰 쓰셨던 분들이라면 무지 반가울것 같은 느낌. 감성적인 측면

 

- 색상 : 

이번 시그니처 색상인 퍼블로 샀는데.... 이게 각도에 따라 색상이 계속 바껴요. 뭔가 영롱한 느낌.

 

- 카메라 : 

프로라인업의 찐은 역시 카메라죠. 야간모드 신세계네요. 

이전 xsmax 유저로써 저녁마다 사진찍는 맛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딱 이정도가 일반인이 체감할만한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2) 단점
- 가격 : 

참 애플의 가격 정책이 점점 산으로 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아무리 이쁜것(감성)으로 커버친다고 해도 비쌉니다.

- 어뎁터 및 이어폰의 부재 : 

이 쯤되면 막가자는거 아닌지...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환경이고 나발이고 왜 어뎁터랑 

이어폰을 뺴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야 뭐 이전부터 아이폰 유저라 기존 충전장비 사용하면 되지만... 

처음 아이폰에 입문한 분들은 어뎁터 구입을 별도로 해야하는점 부담으로 작용할듯 해요. 

그리고 이어폰 단자도 없는데 대놓고 에어팟 사라고 압박하는건지...요것도 문제입니다. 

가격 내렸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눈가리고 아웅아닐까 싶네요 ㅠㅠ

 

- 지문 : 

이건 프로 라인업의 문제인듯 한데요. 옆면이 유광 스텐이라... 지문이 엄청 묻어납니다. 케이스 꼭 씌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단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보고 있으면 또 행복해지는게 아이폰 아닐까요? ^^

 

 

 

저는 오직 사진찍는 거 때문에 아이폰을 구매하였습니다.

 

"14년동안 갤럭시만 쓰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1) 단점:

- 구성품에 돼지코가 없고 충전시 컴퓨터 본체 뒷구녕에만 꽂을 수 있다. (일반 USB타입아니고 C타입 모양)

- 통화녹음기능 애플이 막아놓음 (700원 내고 따로 어플 받아야함.)

- 사진을 파일별로 나눌수없다. 이동시킬수 없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
- 갤럭시 사용하던 사람들과 영상통화를 할 수 없게됨.
- 갤럭시는 컴터에 꽂으면 바로 파일들어가서 이동가능했는데 이거는 '아이튠즈' 라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깔아써야함.
- 재부팅 버튼 없음. 껐다가 켰다가 일일히 해야함.

 

 

 

2) 장점:

- 야간사진이 예쁘게 잘 나옴
- 갤럭시에 없는 '달'기능이 있다.  무음모드와 달리 화면에도 알림이 뜨지 않는다. 예민한 사람에게 추천 드립니다.
- 페이스 아이디 로그인 기능이 매우 편하다.
- 충전시 아이패드는 C타입 연결잭이라서 호환이 안되더라구요 에어팟 연결 잭이랑 호환 됩니다.

 

 

 

이쁨 그 자체 아이폰 12 프로

미니화이트를 살까 프로그라파트를 살까 고민만 하다 사전예약 다 실패하고 재고뜰때마다 번번히 실패하다가, 

애플 공홈에서 미니화이트모델 결제하고 배송일 기다리던 와중에 우연히 프로골드가 갑자기 눈에 들어오게 되고, 

운좋게 뜬 재입고 알림타고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하루만에 받을수있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폰 결제성공하고 바로 같이사용할 케이스 악세서리들도 구매해서 다 같이 왔네요.
혹여나 환불이나 교환 받을일이 생길까해서 언박싱부터 천천히 영상찍으면서 개봉하고 여러가지 

테스트들도 다해봤는데 다행히 깔끔한 양품을 받은것 같습니다.

원래 갤럭시S10을 사용중이였는데 이번 12시리즈 디자인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삼성페이를 포기하고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아이폰, 하이엔드안드로이드기기들 성능 차이에 큰 체감을 하기힘든 시대라서

그런지 디자인이라는 요소가 새로운 스마트폰 구매요인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거 같네요.

골드 컬러 측면은 솔직히 살짝 과하다고 생각하는데 후면 무광처리된 부분의 컬러랑 카메라렌즈의

포인트 컬러가 너무나도 마음에드네요.

 

맥세이프충전기, 어뎁터, 강화유리, 카메라강화유리, 케이블 프로텍터, 클리어 케이스 그리고 

정품실리콘케이스 핑크 시트러스 컬러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색상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슈피겐 케이스도 하나샀는데 맥세이프 충전기에 붙는 자력에서 확실히 애플정품케이스랑 

서드파티케이스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정품은 자력이 강하게느껴진다면
슈피겐 케이스는 붙어는있어줄게 정도의 자력으로 매달려있는느낌이랄까 그렇네요.
충전속도는 삼성폰 쓰다가와서 그런지 느리게 느껴집니다.

 

용량은 512는 너무 많은 잉여공간이 생길거같아서 256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실패했으면 

그라파이트나올때까지 기다렸거나 미니를 사용하게됬을거같아요.

무게감은 확실이 갤럭시보다 무겁게 느껴지네요
생체보안도 지문에서 얼굴로 바꼈는데 코로나로 마스크필수인 요즘엔 살짝 불편한거같기도하면서 인식은

잘되서 좋은거같아요.

생폰음질은 제 막귀로 듣기에는 아직은 갤럭시가 더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안드로이드오토보다 애플카플레이가 음질이 더 않좋다고들 하는데 그것도 내일 들어보려고 하고있네요.

 

 

 

 

아이폰 12는 골드와 실버가 실물이 너무 이쁩니다

여러분들 취향에 맞는 아이폰 12 프로를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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