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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 후기 / SM-R180

Bruce_7 2021. 4. 18. 07:18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 후기 / SM-R180

노이즈 캔슬링 적용하여 자연스럽고 편안한 저소름 모드(오픈형 ANC)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소음 모드로 이이버드를 빼지 않고 길게 누르는 것만으로 ANC를 쉽게 ON/OFF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AKG가 튜닝한 12mm 스피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어버드가 매 순간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드라이버와 베이스 덕트는 소리를 매끄럽게 퍼뜨리는 공기 흐름으로 가슴 울리는 웅장한 베이스를 전해줍니다.

 

 

 

손가락을 쓰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빅스비를 불러 전화, 볼륨을 제어하고 날씨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세 개의 마이크는 물론, 가속도 센서까지 탑해하여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합니다.  두개의 마이크는 말하는

방향으로 빔포밍하여 음성을 잘 전달해주고, 내부 마이크는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내용이 잘 들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가속도 센서로 턱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깨끗한 음질의 통화품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긴 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음악과 영화를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하고 연속 재생 시 - 최대 6시간 재생

충전 케이스 충전 시 - 최대 21시간 재생

 

 

 

5분만 충전하면 한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위에 올려 두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버즈 투게더를 사용하면 하나의 스마트폰에 다른 사용자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연결해 각자의 

버즈로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Galaxy Wearable 앱, iOS 기기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앱을 다운로드하면 블루투스로

스마트 기기에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PC 가까이에서 페어링 모드를 켜면, 알림을 받아 빠르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의 '빠른연결' 을 사용하면 더 쉽고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버즈 라이브 화이트 리뷰 / 후기

 

갤럭시버즈 라이브, SM-R180, 미스틱 화이트

 

갤럭시 버즈, 버즈 플러스, 에어팟1, 에어팟 프로 이렇게 써봤는데 음질만 보면 버즈 라이브가 제일 좋았어요. 

버즈랑 버즈 플러스는 일단 제 귀에는 윙팁 부분이 귀에 너무 압박감이 심해서 20분만 끼고있어도 귀가 

너무 아팠고 윙팁 작은걸로 교체하자니 윙팁이 아예 사라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버즈랑 버즈 플러스는 

착용감때문에라도 얼마 사용못했습니다. 

 

버즈 라이브는 그에 반해 오래 끼고 있어도 귀가 하나도 안아프고 베이스가 여태 제가 써본 이어폰들의 

그런 귀에서만 둥둥 거리는 베이스랑은 다른 베이스를 보여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이어폰에서는 

잘 안들리던 악기 소리도 잘 들려오고 방향성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 프로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훠얼씬 좋지만 음질은 전 무조건 라이브가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 힌지도 이전 세대보다 느낌이 많이 좋아졌고 사이즈도 한손에 딱 들어옵니다. 

 

 

 

단점이라면 딱 한가지 오픈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볼륨이 그리 크지 않아도 옆으로 소리가 새서 다른 

사람들이 내가 듣는 음악소리가 어느정도 들린다는것. 이거 하나가 좀 아쉬워요ㅠㅠ  그래서 밖에선

큰 볼륨으로 듣는건 좀 힘들었습니다. 이 단점만 크게 신경 안쓰이신다면 음질은 너무 기대 이상이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솔직히 버즈랑 버즈 플러스랑은 음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충격받았습니다. 버즈 프로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으나 버즈랑 버즈 플러스 처럼 제 귀에는 꽤 압박감이 있을것같아서 구매하지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통화할때도 버즈 플러스는 주변소리듣기 모드를 켜고 통화를 해도 에어팟 프로의 주변소리듣기

모드처럼은 아니라서 먹먹하고 별로였는데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이다보니 전화 받을때도 기존 버즈

시리즈보다 훠얼씬 편하고 제 목소리가 웅웅거리는것도 적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무조건 사세요 미첬어요

 

원래 폰은 갤럭시만 쓰면서 이어폰은 애플꺼만 고집해서 사용하다가 갤럭시랑 애플 이어폰 연결이나 

연결 후 음질 등등 불편사항이 너무 많아서 처음으로 버즈를 구매해 봤는데
쓰자마자 든 생각이 내가 왜 에어팟을 썼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만큼 만족 스러워요.

이번에 삼성이 스피커 회사를 하만으로 바꾸면서 음질이 더 좋아졌다고 했는데 정말 하만스타일 음질이에요
하만은 JBL 스피커 회사인데 스피커나 음질좋은거 좀 좋아하시면 JBL스피커 정도는 저렴이 가성비 갑 

스피커란거 다 아실거에요.

이번에 버즈 라이브도 하만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실제로 JBL스피커도 있는 사람으로서 보면
저음 강조식 음질이 정말 하만 스타일이라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해요. 저는 쿵쿵하고 울리는 저음이

죽여주는 스피커를 좋아하는데 JBL이 저음사운드가 좋은 브랜드라 늘 애용했는데
버즈라이브를 하만에서 만들다니ㅠㅠ 정말 대박이죠ㅠ
노이즈캔슬링 역시 대박이에요. 제가 친언니를 개싫어하는데 말걸거나 뭐라 할때마다 버즈 라이브 

늘 끼는데 언니의 개소리가 싹다 캔슬되더라구요.

 

 

 

지하철 소음 버스소음 등등 다 캔슬됩니다 전 솔직히 고무 이어폰은 캔슬 잘되는거 알았는데
버즈 라이브는 고무스타일 처럼 귓속 깊히 끼는것도 아니라 플라스틱 이어폰인데 어쩜 이렇게 

노이즈 캔슬이 잘 되나 정말 감동받고 앞으로 모든 이어폰은 버즈다 라는 교훈을 얻은 한해였답니다.

애플에서 무슨 이어폰이 나오던 두번다신 안살거고 전 버즈로 앞으로 정착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좋아요ㅠㅠ
귀에 끼고 눕거나 해도 귀가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고 인체공학 디자인? 이라서 그냥 겉보기엔 

강낭콩 마냥 이뻐보이진 않지만 잘 빠지지도 않구 누워도 귀가 안아프고 진짜 좋아요
진짜 평생 버즈 정착입니다!

 

 

 

구매결정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8. 07 로켓와우로 아침6시에 수령받은뒤 페어링후 약 15분간 사용후 후기 올립니다.
( 저는 일반인이며, 전자기기 지식에 대하여 특화되지않은 일반인의 관점입니다. )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네온케이스가 함께 배송되었고, 택배상자 1개에 같이 들어있는것이 아닌 

상자 2개로 따로 분리 배송되었습니다. 상품 첫느낌은 애플의 에어팟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의 크기였고

(저는 에어팟을 소유하고 있진않습니다.)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화이트)
제조국은 베트남이며, 크기는 와인 코르크마개 2개를 양옆으로 나란히 붙인 크기와 비슷합니다.
(코르크마게 비교사진, 건전지는 AA 건전지로 크기를 비교했습니다.)

휴대폰옆에서 라이브 케이스를 열면 저는 자동으로 신호를 잡아 페어링을 하는데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 혹시몰라 상품 개봉전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에 버즈 

라이브에 대한부분이 추가되었다고 되어서 바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

 

 

 

웨어러블 어플을 키면 이퀄라이저 부분이 일반, 저음강조, 부드러운, 풍성한, 선명한, 고음강조로 본인취향에 

맞게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100퍼센트 인이어 이어폰만을 사용해왔는데, 클럽음악과 같은 저음이 강조된

bass 가 강한 음악을 선호하는 편이며, 갤럭시 s20 을 구매하고 버즈 플러스 할인쿠폰을 통해 살까 말까 고민하다

할인기간을 놓치고, 코로나로인해 마스크를 사용하는 요즘 유선이어폰이 출퇴근길에 상당히 불편하여 음질에

대한부분을 일정 포기하고라도 구매하려 하던차에 엊그제 라이브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고 어제 8/6일 구매했습니다.

테스트 용으로 유튜브 기준 저음이 강한 음악을 재생했을때 첫느낌은 오? 하고 실제로 말이 나왔습니다.
인이어 이어폰과 비교하면 중저음의 bass 풍부함은 약간떨어질수 있다고 느끼지만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처음들었을때는 제가 예상한것보다는 중저음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이정도는 감수하고 만족하며 

사용할수 있겠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 작성한 분 글을보고 웨어러블상 안에 게임모드를 활성화하면 블루투스 특유의 싱크지연. 

음성과 영상의 지연시간을 좀 줄일수 있다하여 활성화를 하고 넷플릭스 영상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둔한분이시면 느끼지 못하거나 신경쓰이지않고 지연이 얼마나 되나 따져보자 라고 하고 보신다면 약 0.1초 

정도의 싱크 지연은 있습니다. ( 1분정도 시청하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

휴대폰에 탑재된 휴대폰을 이용하여 다른기기 무선충전해주는 기능으로 버즈 라이브를 충전해보았는데, 

네온 케이스를 씌운상태에서 휴대폰 뒷면에 지하철 정기권을 껴둔 상태로도 충전이 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직 수령 첫날이라 사용하며 나타나는 증상이나 단점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추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 있다면 추가로 구매평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에 착용하였을때, 광고에서

보이는 이어버드 모양은 사진첨부에 화살표로 표시한것처럼 약간더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갔던것같은데,

저는 더 해봐도 더는 꺾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꼈을때 충전시 접지되는 부분, 즉 이어버드에 

살짝돌출된 충전단자 부분이 귀내부 연골에 걸려 빠지지 않도록 설계된것같습니다.

실제 착용하였을때는 걸을때는 빠지지않을것같은 느낌입니다. 

(착용후 뛰어보지 않아서, 뛰었을때 착용감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항상 다른분 구매평을 참고하고 물건을 사던저라, 이번에는 출시되고 바로 구매한김에 다른분들께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처음으로 길게 평을 남깁니다.

 

 

 

통화음질이 단점을 커버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1) 버즈 라이브는 이런 분들에게 좋습니다.
- 적당한 가격선에서 통화음질 굉장히 좋은 이어폰 필요하신분
- 귓구멍 크기가 애매해 기존 인이어 사용이 어렵거나 아픈 경우
- 버즈 프로를 사기엔 부담이신분
- 갤럭시 유저로 배터리 잔량이나 음성지원을 쓰고 싶으신분

 

2) 버즈 라이브 구매 전 참고사항
- 완전 오픈형이라 볼 수 없음 ( 귓바퀴 상부에 걸치는 방식 )
- 무통증이라고 보기 어려움 ( 착용방식에 따라 통증 있음 )
- 빠질 수 있음 ( 잘 빠지는건 아니나 건드리면 쉽게 빠짐 )
- 배터리 ( 액티브노이즈캔슬링 OFF 시 4시간 이내 - 음악재생 시 )
- 버즈 프로의 액노캔 기능과 다릅니다 ( 주변소음 차단 및 음성 선별수집 기능 X )

 

3) 총평
배송일을 하다보니 통화용도가 중요했는데 이 부분엔 대만족입니다.
자전거 라이딩 시 바람을 가르며 달릴떄도 전화 수월합니다.
다만 장시간 착용시 귀에 통증이 있으며 착용법대로 안 사용하면 빠지거나 아픕니다.
양쪽 귀의 크기가 조금 다른지 고정강도가 다르며 오른쪽만 아프네요.
이런 점 감안하기 위해서 구매 전 반드시 삼성 디지털플라자 가셔서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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